침입해 오는 바이러스나 병원균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 체내에 발생하는 이상한 세포를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면역력입니다. 면역력에는 식사가 많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지금 바로 임할 수 있는 식단을 통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1. 면역력 높이는 방법 : 식사
원래 면역이란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자기 방어 시스템을 말합니다. 이 면역의 힘을 높이려면 장내 환경과 면역 세포를 잘 유지하는 식이 요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선박균으로 장내 환경 조성
음식에 부착된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입할 수 없도록 소화 및 흡수를 담당하는 장에는 면역 기능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사실상 우리 몸이 갖는 면역력의 60~70%는 장에 집중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양호한 장내 환경이 면역력을 뒷받침하는 기초가 되기 때문에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선옥균을 늘리는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면역세포를 보유하고 활성화시키는 식사
침입하는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공격해 주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영양소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면역세포의 주성분이 되는 단백질과 기능을 유지하는 비타민류, 그리고 이들을 보호하는 미네랄류와 더불어 세포의 교체를 돕는 콜레스테롤 등 많은 식재료를 균형있게 도입한 식단이야 말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의 최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면역력을 높이는 선옥균에 좋은 식사란?
우선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선옥균을 늘리는 효능을 가진 식품을 소개합니다.
발효 식품
요구르트, 김치, 된장, 낫토 등으로 대표되는 발효식품은 선옥균을 늘리는 기능이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 식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이 가운에에서 항응고제를 복용중인 분은 낫토의 섭취량이 제한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투약을 받고 있는 분이라면 우선 의사나 약사와 사전에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리고당을 함유한 식품
양파, 우엉, 바나나, 대두 제품 등에 많이 포함된 올리고당은 선옥균의 하나인 비피더스균의 먹이가 되어 선옥균을 늘리는 작용이 있습니다. 하루 섭취 기준량은 2~10g이지만, 갑자기 섭취하면 배가 약간 아플 수 있으니 상태를 봐가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 섬유가 많은 식품
식이 섬유도 선옥균의 먹이가 됨으로써 선옥균 우위로 이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의 전동 운동을 촉진하고 소화물을 체외로 배출시켜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존재합니다. 식이섬유는 콩류나 버섯류, 야채나 과일에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수용성과 불용성의 2종류가 있는데, 수용성 1: 불용성 2의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써는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다이어트란?
다음에,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주목해야 할 식품들에 대한 소개입니다.
항산화 작용을 가진 비타민 A·C·E가 많은 식품
제철 야채와 과일에 많이 포함되는 비타민 A·C·E 등의 비타민류에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항산화작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면역세포(백혈구)의 수를 늘리고 활성화시키며,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는 측면 이외에도 바이러스나 병원균의 침입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단백질은 면역세포(백혈구)를 구성하는 주성분이기 때문에, 부족하면 면역세포가 감소하여 저항력의 저하에 직결되어 버립니다. 단백질이 구성하는 근육은 대사 향상에 필수적인 존재이므로 고기나 생선, 콩 등을 통해 단백질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은 면역력 유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면역력 높이는 방법 : 생활 습관
면역력을 높이려면 영양 균형이 좋은 식습관이 기본이 되지만, 규칙적인 생활습관도 결코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에 평소 생활습관으로 만들면 좋은 3가지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대사 증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몸 전체의 대사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을 담당하는 면역세포는 신진대사에 의해 항상 새로운 세포로 계속 바뀌고 있지만, 새롭고 건강한 면역세포를 계속 만들기 위해서는 재료가 되는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될 필요가 있습니다.
때문에, 혈액이나 면역 세포끼리 연계하기 위한 물질이 전신을 원활하게 흐르고 있어야 하며, 이를 통해 기초 대사를 비롯한 다양한 대사의 양호한 상태가 혈류 확보가 되어, 결과적으로 면역력을 높이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
스트레칭이나 근육 트레이닝 등 적당한 운동 습관은, 혈류가 좋아지고 체온이 오르기 때문에 기초 대사가 향상함으로써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 공헌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이나 근육량의 향상은 심장이나 폐의 기능, 체력의 유지에도 연결됩니다. 평소 운동습관이 없는 사람은 신체활동량을 늘리는 것을 의식하면서 유산소 운동을 해나가면 효과적일 것입니다.
체온 상승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30% 저하한다고 합니다. 식사 습관의 개선에 의한 대사의 향상이나 적당한 운동에 의해 체온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동시에 몸을 식히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차가운 음식과 음료를 가급적 피한다면, 이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